홍난파사망1 오늘의역사 (8월 30일) ✿ 2004년 8월 30일 2004아테네올림픽 마라톤에서 관중 난입으로 반데레이 데 리마(브라질) 1위서 3위로 추락 ▲마라톤 37km 지점에서 한 관중이 갑자기 뛰어들어 반데레이 데 리마를 붙잡고 있다. 2004년 8월 30일 2004아테네올림픽 마라톤 36km 지점에서 1위로 달리던 반데를레이 데 리마(브라질)가 주로에 뛰어든 한 남자에 의해 10~15초 가량 레이스를 저지당하는 사건이 발생, 17일간의 열전에 큰 오점을 남겼다. 데 리마(브라질)를 인도로 밀쳐낸 난입자 코넬리우스 호런은 한때 가톨릭 사제였으며 종말론을 추종하는 57세 아일랜드 남성으로, 연행 당시 취한 상태였으며 평소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런은 전해 2003년에도 ‘영국 그랑프리 포뮬러 원’ 자동차경기 도중 경기장..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