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사건1 꿈의 직장 오대양에서는 어떤일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6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시즌1의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꼬꼬무'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는 '침묵의 4박 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이라고 합니다. 대전에 본사가 있던 공예품 회사'오대양'의 사장 박순자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일대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박순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오대양은 직원들 복지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급 보육시설과 직원의 자녀들에게는 대학까지 학비 지원을 해주는 등, '꿈의 직장'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박순자는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천사'로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전 직원과 그리고 직원들의 자녀들과 함께여서 신문에 대서특필되었던 ..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