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비스프레슬리사망1 오늘의역사 (8월 16일) ✿ 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팝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팝의 제왕’,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1977년 8월 16일 43세로 사망했다. 심장병이 사인이었지만, 지나친 약물 복용으로 그의 몸은 이미 엉망이 된 상태였다. 1933년 미시시피주 이스트튜펠로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나 흑인과 백인이 공존하는 멤피스시에서 자란 덕에 그는 백인이면서도 흑인의 감성과 음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끈적하고 격렬한 창법이나 외설적인 무대 매너는 분명 흑인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이전의 스탠더드팝 가수인 빙 크로스비나 프랭크 시내트라에서 볼 수 없는 것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외모, 무대 매너로 흑인 음악 리듬&블루스와 백인음악 컨트리&웨스턴의 결합으로 태어난 ..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