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개통1 오늘의역사(09월28일) ♧1956년 09월 28일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장면 부통령 암살미수 저격사건의 배후자 이익흥 등 6명의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이1960년 7월 27일 장면 부통령 암살미수 저격사건의 배후자 이익흥 등 6명의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1956년 9월 28일 오후2시38분경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장면 부통령이 민주당원 김상붕이 쏜 총탄에 맞아 왼손을 다쳤다. 경찰은 사건의 배후인물로 민주당 서울 성동지구당 간부 최훈을 체포했으나 그 이상의 배후는 밝혀내지 못했다. 그후 1957년 1월 1일 최훈의 부인이 前성동경찰서 사찰주임 이덕신을 배후인물로 지목하자 검찰은 이덕신도 구속했다. 최훈은 법정에서 "치안국장 김종원이 배후로 생각한다"고 폭로했으나 김종원은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국회조사단이 조사..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