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11월16일)

혼자투어 2020. 11. 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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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1월 16일 나치스, 바르샤바에 '게토' 설치

[ 사진1. 독일군에 내쫓겨 '게토'에 강제수용되고 있는 유태인 가족 ]

[ 사진2. 폴란드 바르샤바 유태인 거주지역 게토에 설치 된 담장 ]

[ 사진3. 폴란드 우치시 Zgierska거리 게토 육교 부근의 모습 ]

오늘의 역사 이 시간에는 1940년 11월16일 폴란드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격리하기 위한 `게토'(Ghetto)가 1940년 11월 16일 바르샤바에 설치됐다.
게토는 소수 인종이나 민족 또는 종교집단이 거주하는 도시 내의 한 구역을
일컫는다. 역사적으로 1179년 그리스도 교도와 유대교의 교류를 금지한
제3회 라테라노공의회에서 발단하여 1280년 모로코에서 회교도들이
유대교도를 강제로 분리이주 시키면서 형성되었다. 바르샤바에 설치된
게토는 히틀러가 유대인을 집단 학살하기 위해 수용소로 보내기 전 강제
이주시킨 유대인 집단촌이다. 원래는 프라하에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학살
계획이 임박해오자 급히 바르샤바 시내에 설치했다.

[ 사진4. 폴란드 우치(Lodz)시 게토의 Zgierska 거리의 육교 ]

[ 사진5. 바르샤바 게토에 형성 된 시장 모습 ]

둘레에는 3m 높이의 콘크리트 벽이 설치된 4㎢의 공간에 50만 명의
유대인들은 열악한 위생상태 하에서 근근이 살아가야 했다. 식사량도
독일인 평균(2,400㎉)의 10분의 1에도 못 미쳐 결국 1942년 7월까지
기아와 질병 등으로 12만명이 이곳에서 죽어나갔다. 나치에 의해 설치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죽음의 도살장이었다면, 게토는 사실상 죽음으로
가는 대기실이었다. 그곳에는 언제나 비명과 시체만이 난무했다.

[ 사진6. 게토 쓰레기더미 밑의 땅을 파서 먹을 것을 뒤지는 유태인여성과 이이들 ]

[ 사진7. 게토 쓰레기더미 밑의 땅을 파서 먹을 것을 뒤지는 유태인여성과 이이들 ]

게토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에게 학살 수용소로 이주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은 1942년 7월 22일이었다. 그해 9월 12일까지 약 30만명의 유대인이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남아있는 대부분에게 사형판결이 내려지자
히틀러는 "바르샤바의 게토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1943년 1월18일 두 번째
강제 이주가 시도되자 최초의 무장봉기가 일어났다. 비밀리에 무기를 확보하며
결사항전을 다짐했던 유대인들은 SS대원을 20명이나 살해했지만 그 댓가로
1,000여명의 유대인을 잃어야 했다.

[ 사진8. 바르샤바 게토의 은신처 벙커에서 독일군에게 사로 잡힌 유태인들 ]

[ 사진9. 바르샤바의 게토에 숨어 독일군에 저항하다 붙잡혀 호송되는 유태인 봉기군 ]

1943년 4월 19일,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운 SS대원들이 다시 들이닥쳤다.
권총, 수류탄, 화염병 등으로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유대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죽음뿐이었다. 그 사이 죽어간 유대인은 1만 3,000명을 헤아렸다.
5월 16일 현장 지휘관인 슈트로프는 상부에 이렇게 보고했다. "체포되거나
학살된 유대인은 5만 6,065명. 바르샤바 게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저녁 8시 15분에 모두 상황은 종료됐다."

[ 사진10. 독일군의 포격에 폭파된 유태인 봉기군의 벙커 ]

[사진11. 독일군에게 사살 당한 바르샤바 유태인 봉기군 ]


▶ 2010년 전통가곡.대목장.매사냥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
▶ 2009년 미셜 위, LPGA 프로데뷔 첫 우승
▶ 2008년 캘리포니아 곳곳서 큰 산불..LA 비상사태 선포
▶ 2004년 콘돌리자 라이스 흑인여성 최초 미국 국무장관에 선출
▶ 2000년 클린턴 미국 대통령, 25년 만에 베트남 방문
▶ 1995년 노태우 전대통령 구속
▶ 1990년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결성
▶ 1989년 제4차 남북체육회담, 남북단일팀 명칭 `코리아`로 결정
▶ 1988년 삼성전자, 세계2번째로 1MS램 개발
▶ 1988년 북한 연형묵 총리, 부총리급을 단장으로 하는 남북정치군사회담 제의
▶ 1987년 낙동강하구둑 준공
▶ 1984년 동양 최장 대호방조제 준공
▶ 1983년 PLO반군, 아라파트 최후거점 점령
▶ 1983년 소련 `특무부대` 창설
▶ 1983년 소련, 미국기술 훔쳐 순항미사일 개발
▶ 1982년 국내 처음 근대2종경기(수상,육상) 개막. 우승 강석인
▶ 1982년 아시아경기연맹(AGF), AGF를 해체하고 새로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창설키로
▶ 1981년 연합통신, 제1회 전국신문-방송발행인 및 편집-보도국장회의 개최
▶ 1981년 미국-중공 공동경제협의회 개막(북경)
▶ 1977년 장성탄광 갱도에 화재, 46명 사상
▶ 1976년 세계 희귀조인 황새, 제주 성산포서 발견
▶ 1975년 스페인령 사하라를 모로코와 모리타니아가 분할키로 합의
▶ 1970년 파키스탄 태풍과 해일로 150만명 사망
▶ 1965년 소련, 금성탐사를 위한 `금성3호` 발사
▶ 1962년 콜롬보계획 14차 자문위 한국가입 가결
▶ 1962년 프랑스 총선, 드골체제 확립
▶ 1960년 미국 영화배우 클라크 게이블 사망
▶ 1959년 대구 국제백화점에서 화재 300여 점포 소실
▶ 1957년 64개국 공산당-노동당 회의. 모스크바에서 개최
▶ 1949년 외자구매청 신설
▶ 1945년 44개국의 교육문화회의에서 유네스코 헌장 채택
▶ 1945년 유네스코 창립총회
▶ 1940년 나치스, 바르샤바에 '게토' 설치
▶ 1938년 영국, 이탈리아의 이디오피아 병합 승인
▶ 1933년 미-소 외교관계 수립
▶ 1919년 일본 낭인들, 항일중국학생들을 폭행(복주사건)
▶ 1918년 헝가리 공화제 선언
▶ 1908년 동양애국부인회, 부인병원 설립
▶ 1908년 보이스카우트 창설
▶ 1907년 오클라호마, 미합중국에 편입
▶ 1906년 토지-건물전당(典當)집행규칙 발표
▶ 1904년 제중원(세브란스병원) 낙성식
▶ 1900년 세계최초로 시민이 창설한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제1회 콘서트 개막
▶ 1899년 청-프랑스, 광주만 조차조약 조인
▶ 1831년 '전쟁론'의 저자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사망
▶ 1643년 상중 혼인 금지
▶ 1532년 스페인 프란시스코 피사로, 잉카제국 침략
▶ 1308년 동성동본의 결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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