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09월17일)

혼자투어 2020. 9. 17. 08:37
반응형


♧2000년 09월 17일 중국 중경(重慶)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복원 끝내고 개관
1945년 광복 때까지 임시정부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충칭 임시정부 청사.

중국 중경(重慶)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2000년 9월 17일 한국 광복군 창설 60주년을 맞아 중수복원을 마치고 새로 문을 열었다.

독립기념관과 중경 임시정부 구지(舊址) 진열관은 5월 청사 개보수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하고 18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대대적인 복원공사를 마쳤다. 중경시 유중구 칠성강 연화지 38호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는 5개동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 1034평방미터에 연건평이 1322평방미터(약 400평)이다.

한때 중경시의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될 위기에 놓였던 임시정부 청사는 1991년 국내 학술조사단의 보고로 보존책이 적극 강구되어, 1994년 양국간에 복원협정서가 체결되고 1995년 8월 11일 1차 복원식을 거행한 바 있다. 이번 복원기념식에는 당시 중경 현지에서 활동한 광복군 등 애국지사 30여명과 홍순영 주중한국대사, 중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가 대한민국에 북상하여 전국에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1992년 9월 17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 8차 남북고위급회담이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1988년 9월 17일 제 24회 서울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1980년 9월 17일 계엄사 보통군법회의에서 야당지도자 김대중에게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을 내렸습니다.

1959년 9월 17일 제 14호 태풍 사라가 한반도의 남부 지방을 강타하여 849명이 사망하고, 2553명이 다쳤습니다.

1940년 9월 17일 중화민국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한국 광복군의 창설을 선언하였습니다.

1939년 9월 17일 소련군이 폴란드를 침공했습니다.


▶2012년 태풍 산바가 대한민국에 북상하여 전국에 많은 피해를 줌
▶2002년 고이즈미 일본 총리 방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정상회담
▶2000년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가 복원을 마치고 개관
▶1998년 김대거 원불교 3대 종법사 열반
▶1997년 소설가 정한숙씨 별세
▶1994년 재미 원로시인 박남수씨 별세
▶1992년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평양). 화해,불가침,교류,협력 등 3개분야 부속합의서 공식발효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1989년 노태우 대통령, 서울평화상 제정 발표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막
▶1987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로 창립
▶1983년 미스아메리카 최초로 흑인여성 선발
▶1982년 레바논 민병대, 서(西)베이루트내 팔레스타인 난민 1800명 대량학살
▶1982년 국무회의, 인구 및 각종 산업시설 배치 등을 조정하기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안의결
▶1980년 최초로 어린이가 이해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아제 사망
▶1980년 계엄보통군법회의, 내란음모혐의로 김대중에 사형선고
▶1980년 독재자 소모사 피살
▶1980년 미국-중국, 4개협정 조인. 관계 전면 정상화
▶1980년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 출범
▶1978년 한국-아프가니스탄, 단교
▶1978년 중동평화안, 캠프 데이비드 회담서 조인
▶1971년 통혁당 조직 및 사회혼란사건 발표
▶1968년 박정희대통령, 한국-호주 정상회담
▶1965년 작곡가 안익태 사망
▶1963년 부산에서 콜레라 환자 발생
▶1963년 111개국 유엔총회 18차회의 개막
▶1963년 말레이시아연방정부, 인도네시아-필리핀과 단교 성명
▶1961년 하마슐드 유엔 사무총장 사망
▶1959년 태풍 사라호 참사(사망-실종 924명, 수재민 98만5천명)
▶1957년 태국에 군사쿠데타 사리트장군 정권 장악
▶1953년 미국 국방성, 핵탄두 낙하예상 70개지구 발표
▶1951년 북대서양조약기구 이사회 5개국위원회 설치를 결의
▶1947년 유엔총회에 한국문제 정식 상정
▶1946년 수도경찰청 발족(청장 장택상)
▶1945년 조선프로문학동맹 결성
▶1940년 광복군 창설
▶1939년 소련군 폴란드 진주
▶1935년 필리핀, 케손 초대대통령에 당선
▶1922년 제1회 조선변호사시험 실시. 4명 합격
▶1919년 강우규 의사 피체
▶1917년 프랑스 화가 드가 사망
▶1917년 작곡가 윤이상 출생
▶1862년 미국 메릴랜드주 안티탬크리크서 남북전쟁중 최대 혈전
▶1857년 우주 비행이론 선구자 치올코프스키 출생
▶1826년 독일의 수학자 리만 출생
▶1787년 미국 헌법 제정
▶14년 제2대 로마제국 황제 티베리우스 즉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