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6월11일)
✿2009년 6월 11일 한진중공업, 한국 첫 쇄빙선 ‘아라온호’
2009년 6월 11일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진수식이 열렸다.
아라온호는 남극 대륙 주변이나 북극해처럼 얼어있는 바다에서 단독으로 항해할 수 있는 쇄빙선(6950t급)으로 길이1
10m, 폭 19m 규모다.국토해양부 산하 극지연구소의 발주로 1030억원이 투입돼 제작된 아라온호는 마무리 작업을 거
쳐 9월 말 인천에 있는 극지연구소에 인도될 예정이다.
쇄빙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 항해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탐사와 연구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은 그동안 쇄빙선
이 없어 다른 나라 배를 빌려 사용했다.
아라온호는 6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춰 연구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라온’이라는 이름은 순 우리말로 바다를 의미하는 ‘아라’에다 전부나 모두라는 뜻이 있는 관형사 ‘온’을 붙여 지었다. ‘전 세계 모든 바다를 누비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역동적으로 활약하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
➡️2015년 위안부 피해자. 포항 김달선 할머니 90세로 별세
➡️2015년 위안부 피해 김외한 할머니 별세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010년 FIFA 월드컵이 개막되었다. (~7월 11일)
➡️2009년 대한민국의 우주기지 나로우주센터가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짐. 세계에서 13번째로 우주기지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2009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명동 청아람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포럼' 개최. 주제발제 장신대 임성빈 교수
➡️2009년 세계보건기구, 인플루엔자AH1N1의 전염병 경보수준 ‘대유행’으로 격상.
➡️2004년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현대 비자금 150억원 받은 혐의로 징역 12년 선고
➡️200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 표지판 헌정
➡️2003년 프로 테니스선수 앤드리 애거시, 1000번째 경기 수립
➡️2003년 ‘영화 100년간 최고의 영웅’, 그레고리 펙 별세
➡️2003년 이라크전쟁, 사망자 민간인만 3,240명
➡️2001년 일본 벤처 자프코 "한국에 340억원 투자"
➡️2001년 실 비오 베를루스코니가 78번째 이탈리아 총리에 취임했다.
➡️2001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멕베이 사형
➡️2000년 교황 남북정상회담 특별메시지 발표.
➡️1999년 월북작가 함세덕 희곡 ‘무의도 기행’ 국립극단서 처음 공연
➡️1998년 중-일 공산당, 문화대혁명 이후 단절되었던 상호관계 정상화하기로 합의
➡️1997년 제2차 북미 미사일 회담 (뉴욕. -13일)
➡️1995년 설치미술가 전수천, 베니스비엔날레서 특별상 수상
➡️1988년 사회정화위원회 폐지
➡️1985년 소련의 금성탐사위성 베가1호의 착륙선이 금성에 착륙
➡️1984년 이탈리아의 공산당 서기장 베를링구에르 사망
➡️1981년 이란의 켈만주에 대지진, 1500~3000명 사망
➡️1981년 제1공영호(선원21명) 서해북방한계선서 납북
➡️1980년 음주측정기를 이용한 음주운전 단속 시작
➡️1980년 알지에석유수출국기구(OPEC)총회, 원유의 가격통일 실패
➡️1979년 미국 민간대외원조협회(CARE) 한국서 철수
➡️1979년 영화배우 존 웨인 사망
➡️1979년 한국-쿠웨이트, 국교수립
➡️1977년 네덜란드군, `몰루카` 테러범 습격 인질 51명 중 49명 구출
➡️1976년 김영삼 총재사퇴 선언
➡️1974년 브라질의 대통령(1945-50) 두트라 사망 - 입헌민주주의 회복
➡️1971년 리비아, 대만과 단교 중국 승인
➡️1970년 러시아 총리, 알렉산드르 표도로비치 케렌스키 사망
➡️1969년 캄보디아, 미국과의 국교재개를 통고
➡️1968년 프랑스, 반드골 학생데모 격화
➡️1965년 베트남 쿠데타(5차)로 웬반티우 장군, 웬까오끼 장군 공동 집권
➡️1942년 미국-소련 상호원조조약 조인(워싱턴)
➡️1930년 중국 중앙위, 이입삼노선 채택 (도시무장봉기 결의)
➡️1925년 삼시협정(미쓰야협정)으로 재만(在滿)한인의 단속강화
➡️1923년 경성무선전신국 설치
➡️1908년 의병장 허위 피체
➡️1901년 바이올린 연주자 채동선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