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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10월4일)

by 혼자투어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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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4일 헝가리 화학 슬러지 저장고 붕괴사고

 

헝가리 슬러지댐 붕괴 현장에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헝가리 서부 어이커시(市) 알루미늄 공장에서 2010년 10월 4일 발생한 화학 슬러지 저장고 붕괴사고로 중금속을 함유한 70만㎥ 이상의 슬러지가 주변지역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독성 슬러지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환경 재앙이 발생했다.

헝가리 정부는 5일 마르칼강과 인근 토르나 지류가 지나는 3개 주(州)에 긴급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헝가리 정부는 사고 발생 지역 인근 마르칼강에 슬러지를 강바닥에 응고시키기 위해 석고 반죽을 1000t 이상 쏟아부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유출된 슬러지가 마르칼강의 강줄기를 통해 유럽의 젖줄인 다뉴브강으로 흘러들어 7일 오전 다뉴브강 알칼리 농도가 pH 9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오염이 확산되었다.

헝가리 정부의 방재 노력으로 인해 8일 다뉴브강의 알칼리 농도가 9pH에서 8.2pH 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효과를 보고 있으나,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사고현장 인근에 유출된 슬러지가 마르면서 대기를 통한 확산으로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10일 슬러지댐의 추가붕괴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헝가리 정부는 인근 마을 주민 80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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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헌법재판소, 영화사전심의 의무조항 위헌판결

✱1995년 PKO 육군공병대대 앙골라 파병
✱1993년 옐친 러시아 대통령, 최고회의 의사당에서 농성중인 보수파 의원을 무력 진압
✱1993년 한중 경협회의 서울에서 개최
✱1991년 한국-부룬디 국교 수립
✱1990년 윤석양 이병 `보안사 사찰` 폭로

✱1989년 `자유지성 3백인회` 창립
✱1989년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 등 4개 토지공개념 법안 의결
✱1989년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막
✱1983년 한국-아일랜드 국교 수립
✱1982년 한국, 아세안(ASEAN)경협세미나 개막

✱1980년 건설부, 광주~대구간 도로를 `동서고속도로`로 명명
✱1979년 국회, 김영삼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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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중국, 최초의 지하핵실험 및 수폭실험 공식발표

✱1966년 바스틀랜드,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레소토로 개칭
✱1965년 남아공 더반시서 통근열차 탈선사고로 750명 사망
✱1965년 강재구 소령, 부하 구하고 순직
✱1965년 동독서 반공폭동 발생
✱1963년 이준 열사 유해, 서울 수유리에 안장

✱1961년 미국 AID 발족
✱1960년 부산 국제시장에 큰불, 150여개점포 소실
✱1959년 ‘루나3호’ 발사,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촬영
✱1957년 스푸트니크1호 발사
✱1956년 미국, 마라링카서 제2의 원폭실험

✱1955년 4년제 육사 11기 첫 졸업
✱1950년 AFKN 첫 전파발사(TV방송은 1957년 9월15일)
✱1950년 동사무소에서 피난민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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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금은등록제 실시(금값폭등)

✱1940년 히틀러와 무솔리니 부렌넬에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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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울릉도에 `도감(島監)`을 설치

✱1888년 한국영화계의 선구자적인 인물 윤백남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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