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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9월 5일 김연아, 국내 피겨스케이팅 사상 100년 만에 국제대회 첫 우승
▲한국 피겨 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 쾌거를 이룬 ‘은반의 요정’ 김연아(당시14세, 도장중 2년)가 2004년 9월 7일 귀국,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04년 9월 5일 김연아(14)가 국내 피겨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경기도 군포시 도장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국제빙상연맹(ISU) 2차 주니어 그랑프리 피겨대회에서 ㅣ합계 148.55점으로 일본의 사와다 아키(136.16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08년에 스케이팅이 국내에 도입된 이래 피겨 종목에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성인과 주니어대회를 통틀어 김연아가 처음이었다.
2002년 ISU 비공식 국제대회인 트리글라브 노비스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지난해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단 뒤 국내 시니어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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