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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견 바보이는 왜 거리로 나왔을까?

by 혼자투어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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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NS가 인간의 점유물에서 애완동물과도 함께 할 수도 있겠네요.

미국에서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1견 시위(?) 하는 개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1월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한 애완견과 견주의 사연이 나온 일간지 사진입니다

 

 

SNS 계정도 가지고 있는 '바비오'는

견주 캐롤라인은 공감 가는 1인 시위로 팔로워 260만명을 자랑하는 청년 세스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바보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했다. 팔로워는 8만1천400명으로 견공으로써는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키고 있다.

바보이는 일상적인 불평부터 정치적 구호(전쟁 반대)까지 시위 문구에 담았다.

최근에 올린 SNS에는 '당근은 맛이 없다', '견공을 모욕주는 영상을 만들지 말라', '당신의 개도 SNS가 필요하다' 등의 시위 글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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